2024/06 30

시의 세계로(101)

이야기: 민들레-2(성준현) 민들레는 돌자갈밭에 떨어져도 불평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고,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하지 않는다. 딱딱한 길가 흙먼지 속에 떨어져도 생명력은 마찬가지다. 민들레는 떨어진 것에서 다시 묵묵히 꽃으로 피어남으로써자연을 아름답게 가꾸는 책임을 다한다. 어느 곳에서나 자기가 선 자리를 지키고우리 인간에게 말없이 위대한 교훈을 준다.

문화 2024.06.30

시의 세계로(100)

이야기: 민들레-1(성준현) 봄부터 여름에 걸쳐길옆에 피는 노란 민들레꽃을 한번 만나 보시지요? 꽃대길이 25센티 메터 가량으로 길게 수직으로 솟아 간들거리는 화경. 꽃줄기 끝에 방석처럼 노랗게 피어나는 민들레꽃열매가 영글어가면 열매 끝에 삿갓 모양의 관모가 피어나바킷 살 모양 사방으로 뻗어나가 낙하산 모양으로 하얗게 핀 관모는 바람과 함께 꽃씨를 달고  사방으로 훨훨 날려 멀리멀리 흩어지면서죽고 태어나고 다시 죽고 다시 태어나면서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꾸어 나간다.

문화 2024.06.29

시의 세계로(97)

시: 여호와를 찬양하라!-4(성준현) 할렐루야! 아바 아버지!매일 일어나면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도록겸손한 자세를 가지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들꽃과 같은 존재이므로가장 겸손한 자세로 내 삶을 아버지께 의탁합니다.하루를 밝고 기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항상 기뻐하며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면서그리스도의 삶의 향기가 피어나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자녀가 되도록이 땅에 살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할렐루야 아멘.

문화 2024.06.26

시의 세계로(96)

시: 여호와를 찬양하라!-3(성준현) 할렐루야! 아바 아버지!아버지 곁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그날을 바로 계수하면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버지 앞에 섰을 때 "너 세상에서 무엇을 하다가 여기 왔니?" 하고 물어보시면 "예" 이런 일을 하다가 왔습니다. 하루 해를 보낼 때마다 하루에 최선을 다해아버지의 영광을 위해여 살았다고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할렐루야!

문화 2024.06.25

시의 세계로(95)

시: 여호와를 찬양하라!-2(성준현) 할렐루야! 아바 아버지의 시간 세계는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고 말씀하시니 우리에게는 시간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 같이 보인다. 긴 것 같으나 짧은 한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아버지께서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영원 불멸하시니우리 인생은 꿈과 같이 빨리 지나간다. 아침 이슬 같이  잠시 있다가 사라져 버리는우리는 인간입니다. 할렐루야!

문화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