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세계로(98) 시: 청매화꽃-1(성준현) 님이여! 늘 그리하듯이 내년에도당신을 볼 수 있겠지 하는 심정으로일 년간이나 꿈을 안고 기다렸다. 올해도 환한 얼굴을 가지고어김없이 찾아와 주니난 너무나 반갑고 고맙다. 화려한 자태도 아니고 수줍은 듯 다가오는연한 살결 같은 그리움,너의 모습이 참으로 좋다. 문화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