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세계로(119) 시: 눈사람(성준현) 계절을 모르는 눈 계곡에서한 가지 시샘은 아름다운 눈 그리움에 목메어 운다. 태양을 보고 말을 잊어버린 벙어리 삼용이가 되었나? 비켜서는 마음 골짜기에만들어놓은 눈사람 모양손발이 유난히 시리다.(병정생활에서) 문화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