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세계로(46) 시: 모정-1(성준현) 일 년 삼백 육십오일풍차는 소리 없이 돌아가는데한식, 중추, 설날에고작 당신 분신 앞에 서서내 본향 가는 길먼 요단강가를 그려봅니다. 제 가슴 밑바닥에서물방개처럼 문득 치솟는엄니의 느낌은오늘을 살아가는이 자식의 생활철학이 되었습니다. 문화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