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세계로(56) 시: 나의 기쁨(성준현) 어느 날나는 알았네. 햇살이 반짝일 때 에밀리 딕킨슨처럼나는 바다를 보지 못했네. 그러나나는 파도가 무엇인 줄 확실히 아네.마치 해도 위에 기입된 한 섬처럼. 당신은 나의 사랑인 걸.(1967년 6월 25일) 문화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