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독생자를 보내셨다.(요 3:16) 그분의 이름으로만 오직 천국을 침노한다.(행 4:12)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를 드리자.(빌 4:6,7) 독생자 그 이름, 그 사랑은 우리를 그 어떤 죄에서 건지신다.(롬 8:39) 문화 2022.10.07
글: 인도 우리의 기도는 성령님께서 인도하신다.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으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요 15:7) 내 욕심 따라 입을 넓게 열고 한참 부르짖으면 내가 뻔뻔스럽기도 하다. 성령님께서 탄식하시며 나의 빌 바를 가르치신다.(롬 8:26) 성령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해 간구하신다.(롬 8:27) 우리의 기도는 웅변이 아니다. 우리의 기도는 생명이다. 문화 2022.10.06
글: 고난 고난은 믿음을 단련시킨다. 아브라함도 처음에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살아가려고 한다.(창 17:18) 그러나 인생의 여정에서 많은 고난을 당하며 연단을 거치면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능력을 깨닫게 되고 비로소 굳센 믿음의 용사가 된 것이다. 환난은 연단을 연단은 인내를 인내는 소망을 얻게 한다.(롬 8:4) 문화 2022.10.05
글: 門 오늘부터 나의 모든 문을 열어 놓는다. 개방하여 감춘 것이 없도록 공개한다. 밝은 길을 가기 위해 한번 죽는 것은 나에게 정해진 것이다. 영생을 얻기 위해 예수를 믿고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다. 그러나 악에 익숙한 내 모습을 더욱 선을 위해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닫혀있는 문 보다 열려있는 문이 영광의 문이다. 문화 2022.10.04
시: 가을 동산 사랑하는 자기야! 오색 옷 입은 에덴을 향해 우린 손잡고 함께 올라가자. 애기단풍, 떡갈나무, 은행나무가 서로서로 옷을 자랑하는 곳 그곳은 각종 풀벌레들이 현악 4중주를 잘 연주하지 응.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누가 주자인지 넌 잘 알겠지. 앵무새 같은 어치, 까치의 비행을 보면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될 거야. 사랑하는 자기야! 가을 에덴동산으로 빨리 가자구나. 문화 2022.10.03
글: No, nothing much 잊어진 과거를 한번 회상하는 것은 삶을 한 번쯤 반성하는 방법이라고 본다. 특별한 것도 아니고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것도 아니다. 그러나 돌아갈 고향을 생각하면서 남은 날들을 계수해보는 것은 중요하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 가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문화 2022.10.02
글: 일상생활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지 길을 찾기가 어렵다. 쉬운 길을 가르쳐 주면 좀 더 쉽게 갈 수 있지 않을까? 방금 자신이 왔던 길도 다시 찾을 수 없는 순례자가 되었으니... 저녁 내내 헤매다가 몇 자 적어 보니 한심한 생각이 든다. 문화 2022.10.01
글: 탄생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기란 무척 어렵다. 우여골절 끝에 보금자리를 마련했지만 아직 낯설다. 마지막 순례자가 되어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살아가겠다. 일상생활이 순탄하게 조용히 삶의 기쁨을 맛보았으면 한다. 문화 202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