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세계로(230) 수필: 기다림-4(성준현) 나는 8년이 지난 지금도영적으로 얼마나 나의 신앙이 침체되어 있는지 되돌아보면얼마나 후회스러운지 잘 안다. 주안에 살면서 첫사랑을 간직한다고 다짐하며항상 신앙생활을 하지만나 자신이 자만과 교만한 생각으로 살고 있지나 않은지 모른다. 만일 아내가 권사에 피택 된다면내가 못다 한 일까지 합하여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도와줄 마음을 가져본다.(2003년 3월 13일) 문화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