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기야!
오색 옷 입은 에덴을 향해
우린 손잡고 함께 올라가자.
애기단풍, 떡갈나무, 은행나무가
서로서로 옷을 자랑하는 곳
그곳은 각종 풀벌레들이
현악 4중주를 잘 연주하지 응.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누가 주자인지 넌 잘 알겠지.
앵무새 같은 어치, 까치의 비행을 보면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될 거야.
사랑하는 자기야!
가을 에덴동산으로 빨리 가자구나.
사랑하는 자기야!
오색 옷 입은 에덴을 향해
우린 손잡고 함께 올라가자.
애기단풍, 떡갈나무, 은행나무가
서로서로 옷을 자랑하는 곳
그곳은 각종 풀벌레들이
현악 4중주를 잘 연주하지 응.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누가 주자인지 넌 잘 알겠지.
앵무새 같은 어치, 까치의 비행을 보면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될 거야.
사랑하는 자기야!
가을 에덴동산으로 빨리 가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