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세계로(127) 시: 9월이 가는 마지막 주일-1(성준현) 코스모스 퇴색된 치맛자락에아침부터 장날을 기다렸던 감자바위 머슴아 거울 앞에 서 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는 모습을풔러에게 주우진 충고에서 자아를 발견하고나 자신을 저주할 수 없다. 문화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