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세계로(122) 시: 눈 내리는 산에서-3(성준현) 산이여! 세월은 덧이 없어도한결같은 너의 정으로 산다. 밤마다 긴 세월말 못 하는 그리움이 운다. 졸졸 흐르는 개울물 소리에백설과 더불어 침묵에 서 있다. 문화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