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세계로(105) 시: 짐(성준현) 인생의 깊이가 더해 갈수록 어깨에 진 짐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그 짐이 바로 당신을진실한 삶으로 인도합니다. 가벼워지지 않아 하늘로 날아갈 수 없어서지상에 두 발을 붙인 채 살아갑니다. 허리를 구부리고 걸어가는 내 모습을나는 정말로 사랑합니다. 문화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