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11월 눈을 즐겁게 한 오색 단풍은 가슴을 뜨겁게 불태워 버리고 벌써 황금물결은 쓸어져 버렸네. 오직 길가에 노란 은행잎과 들판의 구철초만이 가는 가을을 아쉬워합니다. 이젠 입동과 소설이 새로운 마음을 가지도록 아침저녁으로 가슴을 조이는 달이다. 문화 2022.11.01
시: 앞으로 이 지상에서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땅에서 삶을 살아가도록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되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신다." (성경 민수기 14장 8절에서 발췌) 문화 2022.10.31
글: 80을 눈 앞에 두고 2023년이면 80세가 된다. 70대와는 느낌이 벌써 다르다. 의미 있는 삶, 적극적인 삶, 포용적인 삶, 긍정적인 삶, 이런 문제가 마음에 달려있기 때문에 마음을 다스리는 방책은 무엇인가? 문화 2022.10.30
시: 부르짖음 환난 날에 여호와여 응답하소서. 성전에서 우리를 도와주소서. 우리의 모든 소재를 기억하시고 우리 마음의 소원을 허락하소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깃발을 세우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소서. 우리는 여호와의 이름을 자랑하게 하소서. 여호와여 응답하여 주소서. 우리가 승리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개가를 부르게 하소서. 문화 2022.10.29
글: 안심하세요. 모든 것이 고장은 아닙니다. 안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정확히 작동하는 방법을 배워 실행하여 보시면 보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모든 문제는 해결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체크해 보세요. 오작동으로 모든 기계는 사람을 놀라게 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천천히 작동하여 보면 고장을 고칠 수 있습니다. 문화 2022.10.28
시: 그 누가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나 자주 넘어집니다. 나 슬픈 일 당합니다. 나 마귀 유혹당합니다.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님밖에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영광 할렐루야! (찬송가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에서 발췌) 문화 2022.10.28
글: 하고 싶은데 기후 변화가 변덕스럽지만 글을 쓰고 싶은데 놀고 있으니 쓰러집니다. 좌 청룡, 우 백호 명당자리에 집을 짓고 싶은데 아무것도 모르니 껍데기가 된다. 늙어서도 일을 하고만 싶은데 무슨 일이냐고 물으면 난 할 말이 없다. 하고 싶은데... 문화 2022.10.28
글: 모르면 바보 컴맹이 따로 없다. 작동하여 쓰지 못하고 수리하지 못하면 컴맹이다. 삼성 기사님이 집에 와서 수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것도 전문 지식이 없으면 큰 사고를 칠뻔하였다. 출장비와 간단한 비품 수리로 큰 사고를 막았다. 아직 컴퓨터는 몇 년 쓸만하도고 한다. 전기 아낀다고 코들 자주 뽑아놓은 것이 탈이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컴퓨터 삼성 기사님. 문화 2022.10.28
글: 값어치 예쁜 단풍잎이라도 햇빛이 없으면 찬란하게 빛나지 못한다. 어여쁜 아가씨도 결혼하지 않으면 진선미를 모르는 어머니이다. 훌륭한 자식이라도 부모를 섬기지 못하면 불효자다. 진실한 믿음이 있다고 자만해도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문화 2022.10.24
시: 상강 어김없이 들녘 길가에 하얀 서리 "만나"가 내렸네. 반짝이는 햇빛에 녹는 모습이 가냘픈 백설공주의 모습이구나. 서리가 계절을 속이지 못하듯 내 흰머리 카락은 세월을 속이지 못하네. 문화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