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창조 거룩하신 하나님. 천지를 주관하시는 주인이시다. 말씀으로 만물을 친히 창조하신 후 지으신 것을 보시고 매우 좋다 하셨네. 전능하신 창조주 모두 찬양합니다. 영원하신 만유의 주 길이 찬양합니다. (찬송가 10장에서 발췌) 문화 2022.11.10
시: 찬양과 경배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우리 주를 영원히 찬송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자비하신 주여! 성삼위 일체 우리 주로다. 거룩 거룩 거룩 주의 보좌 앞에 모든 성도 면류관을 벗어 드립니다. 거룩 거룩 거룩 주의 빛난 영광! 천지 만물 모두 주를 찬송합니다. (찬송가 9장에서 발췌) 문화 2022.11.09
시: 태초로 부터 태초로부터 지금까지 영원무궁토록 성삼 위께 영광을 돌려보내세. 성부, 성자, 성령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려보내세. 아멘, 아멘. (하나님은 거룩하신 아버지요, 거룩한 아들이며, 거룩하신 영이시다. 영광, 영광, 영광. 할렐루야.) 문화 2022.11.08
시: 복의 근원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성 찬송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성부, 성자, 성령, 아멘(찬송가 1장) 주 예수의 얼굴 영광이 해 같이 빛나네. 나를 살리려 그 영광 버리고 십자가 날 위해지셨네. 나 이제 생명 있음은 주님의 은총이로다. 아멘(찬송가 27장 발췌) 문화 2022.11.07
시: 찬양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가 살아 숨 쉬는 동안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이 우리를 항상 도우시니 자기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라.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라. 여호와는 나의 구원자이시다. 문화 2022.11.06
글: 어린이의 마음으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다지 못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다.(마 18: 3-5) 문화 2022.11.05
글: 하얀 이별(2) 겨울방학이 끝나고 서울로 올라왔다. 다시 데이트를 시작하였다. 데이트 3일째 집 앞에서 청청벽력 같이 오늘로써 데이트는 마지막이에요. 하고 말하면서 3월에 국민학교 교사와 결혼이 약속되어 있다고 차분하게 조용히 나에게 말하였다. 나는 아무런 할 말이 없었다. 아무 말도 못 하고 발길을 돌려 집으로 왔다. 이것이 마지막 하얀 이별, 흰 손수건이 흔들리며 데이트는 막을 내렸다. 이별의 순간에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란 말을 하지 못한 점이 부끄럽기 짝이 없는 오점으로 남았다. 내 삶과 인생에 이 첫 데이트는 많은 자양분이 되어 성숙한 인간으로 살아가게 만든 원동력이라고 본다. 문화 2022.11.04
글: 햐얀 이별(1) 1965년 11월, 대학 2학년 때 광주에서 서울로 오는 야간열차 좌석에서 처음으로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인사를 하게 되었다. 난생처음으로 데이트를 신청하여 우연히 아가씨로부터 승낙을 받았다. 그다음 날 첫 데이트 장소는 종로구 이화동.. 번지 아가씨의 집이었다. 11시에 집을 찾아가 보니 집에는 모든 식구가 있었다. 이리하여 부모님과 형제자매에게 인사를 하였다. 데이트 장소는 중앙청에서 집에까지 오는 길이 데이트 코스였다. 데이트 중에 하는 이야기는 남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과 예의범절이며 자기는 친구(연인)이며 누나(상담자)라고 말하였다. 어느 토요일 오후에 다방에서 나에게 수건을 선물하였다. 수건의 색깔은 흰색, 회색, 검은색이었다. 하숙집에 돌아와 자랑을 하였더니 하숙집 어머님이 손수건은 이.. 문화 2022.11.03
시: 호기심 이것 한번 보자. 이것 한번 먹자. 이것 한번 놀자. 이것 한번 쓰자. 이것 한번 사자. 이것 한번 하자. 이것으로 인생이 종 쳤다. 너무 하자나... 문화 2022.11.03
글: 혼돈 지금은 혼돈의 시대이다. 조금만 한 눈 팔아도 문제 해결이 어려워진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니 우리는 이 환난 중에 아바 아버지께 모든 것을 의지해야 한다.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있더라도 우리를 여호와 아버지가 도우신다. 우리는 여호와를 찬송하며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모든 두려움에서 우리를 건지신다. 문화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