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지
길을 찾기가 어렵다.
쉬운 길을 가르쳐 주면
좀 더 쉽게 갈 수 있지 않을까?
방금 자신이 왔던 길도
다시 찾을 수 없는 순례자가 되었으니...
저녁 내내 헤매다가
몇 자 적어 보니 한심한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