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잊어진 과거를 한번 회상하는 것은
삶을 한 번쯤 반성하는 방법이라고 본다.
특별한 것도 아니고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것도 아니다.
그러나 돌아갈 고향을 생각하면서
남은 날들을 계수해보는 것은 중요하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 가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