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기란
무척 어렵다.
우여골절 끝에 보금자리를 마련했지만
아직 낯설다.
마지막 순례자가 되어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살아가겠다.
일상생활이 순탄하게 조용히
삶의 기쁨을 맛보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