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철쭉이 피어
보기에 아주 좋은 날이다.
이런 봄날이 며칠이나 갈까?
눈도 호사하고 마음도 기쁘다.
집 밖을 나와 보면 어디에나
백철 영산홍 자산홍이 만발하였다.
그리고 멀리 살고 있는 처제와 조카가
모처럼 찾아왔으니 더욱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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