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계포란(광주 진흥고등학교)

자신의 몸을 안전하게, 자신의 가정의 보안을, 국가의 안보를 스스로 지켜야 한다. 풍광도 좋고, 시설도 좋지만, 타인의 눈에 호기심을 주면 안 된다. 항상 소도둑 맞고 외양간 고치는 방법을 선택하는 버릇은 버리자.

새 학기가 되면 희망을 가지고 모든 학생들이 공부를 시작합니다. 조금 지나면 아이들은 봄꽃처럼 꿈을 포기합니다. 특히 교사들은 언행에 조심하고 부교재 선택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런 시기에 학생들은 소외감을 느끼며 포기를 잘합니다. 교사들이 교수하는데 고생은 되지만 좀 더 학생들에게 위로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지금이 중요하다. 대한민국! 눈을 뜨고 태극기를 보아라. 초, 중, 고, 대 머릿속에 3월의 함성을... 영광이 사라져 가는 열국을 바라만 보지 말자. 지금이 지금이 우리가 일어날 때이다.

좀처럼 약속한 것은 취소를 하지 않는데 나이 탓으로 깜빡 잊고 약속을 취소했다. 메모를 하고 달력에 표시하는데도 잊어버린 일이 이번에 생겼다. 모든 일을 더욱 신중하게 보고 보고 약속할 것을 다짐합니다. 참으로 세상일은 알 수 없을 정도로 변화무쌍하게 변화되어 가는군요.

나이 먹어 늙어도 과(過)를 손에서 놓지 못하면 주책없는 사람이 된다. 어제는 기념일이라 모처럼 사브사브 집에서 이것저것 과하게 먹었다. 집에 돌아오는 길부터 뱃속이 부글부글하더니 구라파전쟁을 한번 치렸다. 무슨 일이든 과욕, 과식, 과음하면 몸에 이상이 생긴다는 이치를 깨닫지 못하는가? 난 불쌍한 놈이다.

이 세상 광야를 지나며 하늘의 별을 보고 가는 사람이다. 수직적 관계, 수평적 확대성을 인식하는 사람이다. 무에서 유를, 행복과 꿈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자신을 종으로 여기는 사람이다.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한다. 너희는 가는 방향을 아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요한복음 8장 14절에서 발췌)

주님은 부활하셨네 기쁘게 찬송하세. 하늘문이 열렸네 기쁘게 찬송하세. 어둠 권세 이겼네 기쁘게 찬송하세. 우리 죄 모두 사했네 기쁘게 찬송하세.

나는 어젯밤 꿈에 통찰력을 생각하여 보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자신의 현실을 바로 보는 직시의 눈이라 본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다." (신명기 28장 1절에서 발췌)

현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기지가 정말 필요할 때이다. 자연환경이나 사회의 변화를 엄밀히 분석하여 계획을 세워야 한다. 자신과 가족의 건강상태도 잘 체크하여 검진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주의 섭리는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영역임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