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추억은 아름다워라.-1(성준현)
20년이 지난 후 제자들의 얼굴을 대하니
그 시절 그때가 너무나 생생하게 떠오르고
참으로 좋았다는 말 이외는 아무것도 필요가 없다.
설령 편안한 곳이 없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편안한 마음이 없는 것이다.
만족할 만한 재산이 없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만족할 만한 마음이 없는 것이다.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의 세계로(171) (0) | 2024.09.08 |
---|---|
시의 세계로(170) (0) | 2024.09.07 |
시의 세계로(168) (0) | 2024.09.05 |
시의 세계로(167) (0) | 2024.09.04 |
시의 세계로(166) (0) | 202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