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의 세계로(171)

star-star 2024. 9. 8. 05:51

이야기: 추억은 아름다워라.-3(성준현)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김소월 시처럼 

기쁨 마음으로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다.

 

세월이 지난 후에 또다시 모여 

즐겁게 얘기꽃을 피워보자.

동문회를 준비하고 개최하느라고

여러분 모두가 고생 많이 했구나.

정말 고맙다. 동문 여러분 사랑합니다.(10회 동문 모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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