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투혼-2(성준현)
왜 난 퇴근을 하지 않고
무슨 생각을 하려고 할까?
어떤 방법으로 남은 교직기간을
온몸을 불사르기 위해 투혼 할 것인가?
불사르리 불사르리
마주치는 눈빛에 대화와 사랑을 느끼듯..
이젠 정확한 투시도를 그려
목표를 간절히 바라고 믿고 행하자.
내 마음의 힘은 신념이 되어
사람을 변화시킬 줄로 믿는다.(2003.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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