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우리를, 누가?-2(성준현)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바라봅니까?
뜻이 같은 믿음의 동지라고
우리를 바라보면 좋겠는데...
사랑하는 님이여!
우리를, 누가? 멍에를 씌운다 해도
우리는 한 마음의 공동체로
레마로 통하는 인간으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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