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2(성준현)
사랑하는 동생아!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
내 마음은 또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목메어 울어보지만
너처럼 행동하지 못하는 형 못난이는
무슨 변명을 아바 아버지께 말씀을 들려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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