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3(성준현)
사랑하는 동생아!
오늘은 마음이 뜨겁지만
변치 않도록 마음을 어떻게 간직해야 할까?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어야 하는데
낯짝 두터운 이 인간(형)은
한 치 앞도 못 보고 입만 살아 있구나.
선교사로 떠나는 너를 보면서
우리는 미래를 보혜사 성령님에게
의지하면서 살아가기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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