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세계로(147) 시: 만리장성-2(성준현) 벽돌 한 장 한 장마다백성들의 피맺힌 사연누구를 위한 정치였을까? 하루에 수많은 인파가 밀물처럼 왔다가감탄과 찬사를 보내며파노라마 되어 장관을 이룬다.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이런 속담이 내 가슴을 울리니다시는 너를 찾지 않으련다. 문화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