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 칼바람도 무섭지 않았다.
청소년기에 교회 친구들과 온밤을 지새우고
새벽에 교우들의 집을 돌아가면서
대문 앞에서 촛불을 들고
성탄축하 노래를 하던 시절이 정말 그립다.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로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이하라.
경배하세 경배하세,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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