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역사는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에 따라
그분의 주권대로 진행된다.
겉보기에 역사는 우연의 연속이거나
인간의 계획대로 움직여지는 것 같으나,
역사의 현장에 임재해 계시는 하나님에 의해서
우리의 전존재의 근본 좌표를 결정하는
구속사의 진리이다.
그러므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이나
시대적 상황에 집착하지 말고,
그 이면에 흐르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를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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