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세계로(160) 시: 시공간(성준현) 노랑나비 한 마리아지랑이 벗되어화창한 봄날 날아왔다. 물장구치는 아이들은초록기상에 네 잎 크로오버에 수놓는다. 오색 단풍으로아름다운 세상은오색 설화의 전설이 된다. 모두 잠든 이 밤에 바람은우리 마음의 고요를 흔들어지구촌의 시공간을 초월한다. (2002. 3. 8.) 문화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