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세계로(141) 시: 계미년-1(성준현) 2003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면서동경하던 바다를 찾아 떠났다.한려수도 여수를 찾아 나섰다. 오동도에 도착하니 바람에 못 이겨푸른 바닷물은 속살을 드러내고 넘실대며 내 마음을 풍선처럼 부풀게 하였다. 문화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