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이 목사님.
벌써 본향에 가신 지가
두 달 오일이 되었습니다.
도착하셨다는 소식이 오지 않아
성급하게 참지 못하고
편지를 띄어 보냅니다.
목사님과 조후 한 후
참으로 5년간은 성도답게
믿음 속에서 잘 살아왔습니다.
저는 봅지 못하여 쓸쓸하지만
목사님은 낙원 생활에 적응되어
편안하게 잘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지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기쁨의 소식도 가끔 전하여
우리도 낙원을 열망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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