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새싹이 돋아나는 입춘이 온다.
추워던 겨울도 다 지나가리라.
입었던 옷들도 벗어버리고
우리의 마음도 문을 열어라.
봄의 부드러운 향기가
온 대지를 채울 것이다.
찬란한 빛이 빛나도록
영원한 문을 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