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022년 12월 31일 마지막 날이다.
청결한 육신에 옷을 갈아입고
아바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조용히 올린다.
지구촌에 살아오면서
지금 이 순간부터 가장 중요한 때이다.
본향에 들어가는 마지막 기간이 시작된다.
(2023년 1월 1일부터 2033년까지)
이 기간동안 해야 할 일들이 잘 계획되었는지
점검하고 또 점검했지만
깨끗한 정신, 깨끗한 마음, 깨끗한 육신을 가진
성도로서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아바 아버지 앞에 섰을 때
"지상에서 고생 많이 했다. 어서 오너라."
하고 웃으시며 말씀하시는
칭찬받는 자녀가 되고 싶다.
이제부터는 한눈팔지 말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자녀로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아름다운 매듭의 소유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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