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글: 새야, 파랑새야!

star-star 2023. 4. 3. 17:59

4월이 돌아왔어도

봄비가 보이지 않으니

 

강줄기는 메말라가고

강바닥은 속살이 보이네.

 

여러 가지 봄꽃은 피었건만

화색을 잃었다.

 

새야, 파랑새야!

희망을 가지고 돌아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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